TTN 의 유저수가 작년에 4000명을 돌파했고 세월은 8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티티엔을 선택해주셨지만 어느 집단이 그렇듯이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아쉽게도 모든 사람이 다 수익을 내지는 못하는 거 같습니다.
왜 수익을 못내는 사람은 잘 안될까를 고민해보는데 그 이유들은 명확합니다.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고쳐지지를 못하더군요.
어떤 한 사람이 수천명, 수만명과 대화를 하다보면 사람의 패턴과 성향이 어느정도 구분이 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메신저로 첫 대화만 해도 잘 하시는분인지 앞으로 열심히 하실지를 바로 알게됩니다.
확실하게 패배하는 사람
"TTN 기능은 잘 모르고 검색식만 파는 사람"
제가 수년간 상담을 해온 결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티티엔의 기능 숙지 여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수익이 잘 안나시는 분이라면 매매는 일단 접고 매뉴얼과 유튜브를 다시 파보시기 바랍니다. 설치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수익이 날리가 없습니다. 삶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럼 확실하게 성공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오늘은 본 게시물을 통해 딱 한가지 사실을 전달하고자 하는데요
티티엔을 사용하실때 처음부터 너무 완전 자동에 집착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처음 시초가 단타매매 전략을 짜는데 익절 몇프로 손절 몇프로로 설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값을 알기까지는 대단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계속해서 정밀하게 수정을 해나가야하며 그렇게 얻은 값도 어느순간 시장의 흐름이 변하면 일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전략을 완성하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로 전략을 만들때 많은 설정을 하시면 안됩니다.
딱 2가지를 설정을 하시면 좋은데요
1. 종목별 목표 수익율과 추정자산대비 1% 수익 청산
2. 자산대비 손실 스탑로스
즉, 1번은 내가 500만원을 투자해서 얼마를 벌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이고
2번은 투자금 대비 얼마까지 손실을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해서 저는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요 바로 반자동 매매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 반자동 매매
먼저, 톱니바퀴 설정으로 익절 2%에서 절반 청산하게 해두고 지켜봅니다.
손절은 손으로 합니다. (혹은 절반만 하고 지켜봅니다)
중간에 왕창 올라가거든 역시 손으로 절반씩 익절 해봅니다.
샀는데 엄청나게 내려가면 추매도 한번 해봅니다.
종목수는 5개 이하로 하고 당일 청산입니다.
1) 이렇게 계속 손으로 손절을 하다보면 얼추 어디서 손절이 되는지 감이 오게 됩니다.
2) 이렇게 2%씩 자동 익절을 하다보면 하루 몇종목이 몇개나 익절을 하는지 감이 옵니다.
3) 남은 수량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알게되고
4) 그러다보면 이 식이 괜찮은지 안좋은지도 같이 알게 됩니다.
5) 만약 자신이 괜찮게 느껴진다면 본격적으로 매매일지를 작성하면서 더욱 자세히 기록합니다.
이렇게 매일 관심을 가지고 한 검색식을 매매할때 일종의 검증 시뮬레이션이 되면서 아주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트레일링 스탑, 이익보존2, 시간청산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걸 처음부터 한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물론 일반적인 형태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해서 조금씩 설정들이 늘어가면서 조금씩 완전 자동으로 나아갑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카페에 정리를 해서 일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빨간색으로 된 글자를 주의 깊게 봐보시고요
늘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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