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VI (변동성완화장치) 를 이용한 시스템트레이딩 전략

 

오늘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종목들은 어떻게 찾을까요? 

등락율 15% 이상 오른 종목을 찾는다. 

상한가를 터치한 종목을 찾는다. 

거래량 순위 베스트 5 인 종목을 찾는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요 그런것들이 발전하여 조건 검색식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검색식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이미 오를때로 오른 종목을 찾는 식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 최고점에 잡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상한가는 대단히 위험하고 

등락율 15%를 넘었더라도 곧바로 10% 이상 하락하는 종목들도 비일비재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오른 종목을 찾는 방법

아마도 VI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장에서만 있는 특이한 제대로 진정들 하세요 라는 신호를 주는 장치인데요 

이게 이상하게도 VI에 올랐던 종목들은 일시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 VI가 걸리기 전에 매도를 한다거나 하는 매매법도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 VI 에 오른 종목을 찾는 검색식을 만들어 편입이 된 후 즉시 매수하지 않고 어느정도 하락했다가 다시 강력하게 올라가는 종목만 매수합니다. 

이는 TTN 자동매매에서 "저점 또는 편입가" 기능을 활용한 전략인데요 

VI이후 내리 꽂는 종목도 많기때문에 이런 종목들은 모두 걸러내고 더욱 강하게 올라갈때 매수하여 추가 상승분 익절에 도전합니다. 

보통 단타매매를 할때 5% 10% 노리시는데 기본적인 목표치는 2%입니다. 

그이상을 잡을 경우 위험도가 올라가서 손절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2%에서 비중 절반 이상을 정리하는 전략으로 안전하게 매매하여 오늘 총 6종목 잡아서 모두 익절 성공했습니다. 

오늘 첫 테스트라 큰 비중 들어간건 아닌데 매매되는 것을 보니 나름 괜찮은 전략 같습니다. 

계속해서 일지 올리고 투자금도 늘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