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를 하시다 보면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참 많죠. 더군다나 같은 검색식에서 나온 종목이라 할지라도 그 흐름은 천차만별이거나 혹은 특정 몇몇 종목의 흐름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잘만든 검색식이라 할지라도 완벽할 수 없으며, 시장의 상황과 흐름에 따라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해서 반드시 TTN 과 같은 시스템으로 편입된 종목들을 다시 조율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개발한 기발한 기능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위 설정에 보시면 분명 분할매도 1차 2%에 33% 비중을 매도하라고 설정을 해놓았는데요, 실제 아래 디아이티 종목의 흐름이 좋지 못해서 2%를 먹기는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바로 소액이라도 수익내고 팔고싶다 ㅠㅠ 네..바로 이 생각이죠 ^^ 그것을 구현한것이 바로 특수상황 매도 옵션입니다. 검색식에 편입된 5개의 종목을 "저점 또는 편입가" 기능으로 한 번 더 걸러내고 다시 매수된 종목이 3개라고 한다면 그중에 2개는 2%를 돌파하고 나머지 하나는 돌파하지 못해서 1%에 정리한다. 이것이 시나리오인데요 이렇게 다양한 필터링과 매수기법, 매도 기법을 총 동원하여 대응해야 전문가들의 머리속에 있는 그 기법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수익으로 이어지겠죠. 늘 말씀드리지만, 100% 완벽한 검색식은 만들 수 없습니다. AI가 만들어도 마찬가지에요. 하물며 결함 투성이의 "인간"이 만든 식이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TTN으로 한번 더 걸러내고 그중에서도 매도를 종목의 상황마다 다르게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지속가능한 수익"이 만들어 집니다. 최고의 검색기를 찾아 밤세시는 분이 있다면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늘 될듯 말듯한 상황만 이어질 거에요. 대신 시스템 전략을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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