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트레이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램 시스템에 전략을 탑재하여 자동으로 매매를 하는 도구를 말합니다.
즉,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전략" 이라는 단어인데요 예를들면
- 오늘 거래량이 500만이 넘고
- 주가 등락율이 5%가 넘으며
-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인 종목을 매수하여
- 2%에 오면 절반을 정리하고
- 5%에 오면 청산을 하자
- 대신 2% 익절후에 내려오면 본전에서 정리를 하고
- 오르지 못하고 -2%까지 하락하면 추매를 한번 하고
- 오르지 못하고 내려오면 -3%에서 손절을 하자
이렇게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개인의 전략을 머리에 넣어놓고 영웅문을 통해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여 수익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면 하루종일 앉아 있어야하므로 자동매매툴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된 각종 수치들이 보이는데요
-2%에서 추매를 한다 와 -3%에서 손절을 한다 등인데 이러한 수치들은 사실 종목마다 다르기때문에 차트의 흐름에 맞게 계속해서 수정을 해줘야합니다.
해서 TTN 자동매매에서는 지지와 저항의 개념을 도입하여 완전 자동화를 구축했습니다.
첫 매수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시스템트레이딩에서도, 일반 손매수에서도 그렇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수 타점입니다.
저점에서 매수만 해놓으면 익절은 그냥 따라오는거죠
티티엔에서는 피봇포인트를 이용한 다양한 매수 방법을 제시하여 모든 종목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매수 타점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위 매수 설정창은 검색식을 통해 찾은 종목이 2차 저항선에서 3% 이하일때만 매수하도록 체크를 한 설정인데요 너무 오른 종목들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기타 첫 매수 조건으로 피봇포인트를 터치하고 2% 상승할때 매수를 한다거나 하는 가격범위 설정또한 포함됩니다.
분할 매수를 적절하게
이 창은 "추가매수"를 할 수 있는 메뉴인데요 현재 첫 매수 다음 2차 매수설정으로 1차 지지선을 터치하고 3%가 오를경우에 들어가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라인 예를들어, -5%에서 추매를 한다고 정할 경우 어떤 종목은 딱 맞아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어떤 종목은 더 하락하여 손실을 두배로 만들 수 도 있습니다.
피봇포인트 지지선을 활용한 완벽한 추매방법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의미있는 라인에서 손절
추매와 마찬가지로 손절선도 동일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3%되면 청산하자고 했다면 어떤 종목은 적절할 수 있지만 어떤 종목은 반등을 하여 올라갈수도 있어 매일 될듯 말듯한 전략을 수행하게 됩니다.
티티엔에서는 그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 2차 지지선 손절 라인을 제시합니다.
시스템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절" 입니다. 검색식을 통해 급등주를 찾는건 일도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전략을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죠.
손절 하나를 잘못하여 5개 종목 수익낸걸 몽땅 낼려버린 경우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비일비재합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이익은 짧게 손실은 길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추매까지 들어갔다면 1개의 종목이 하루 모든 매매를 망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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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TTN 1.51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피봇포인트와 그것을 활용한 자동매매 전략 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지와 저항을 통한 매수 매도의 대응은 하나의 검색식에 편입된 다양한 흐름의 종목들을 모두 대응할 수 있고 보다 확실하고 의미있는 라인에서 손절과 추매를 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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