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튜브가 거의 TV의 역할을 하더군요
저는 70년대 사람이라 아직 유튜브에 적응이 잘 안되어 보긴 봐도 오래는 보지 못하는데요 워낙 자극적인 내용들이 많고 이사람이 진짜 전문가인지 알길이 없기때문에 적당히 보다가 맙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이라는 사진 SNS가 있어 많은 주식 투자자분들이 일지를 올리는걸 쉽게 볼수 있는데요 어떤분은 매일 200만원씩 벌고 월 5000만원 이상 수익을 내더군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일지를 본 사람이라면 위에 제가 캡쳐해둔 9만 3천원 수익이 난 일지가 참 하찮게 느껴지실거 같은데 ^^
누구나 월천을 꿈꿉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여기서는 주식투자 중에서 "시스템트레이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니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동매매로는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라고 티티엔 회원분 중 한분이 최근에 글을 올렸더군요. 사실 전 너무 익숙해서 또 한분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매년 한명정도 그런분이 나오는데요 그런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 성격이 급합니다.
- 티티엔 기능을 잘몰라요. 실제 공부를 안합니다. 책도 보지 않습니다.
- 공부를 안하니 잘못된 방향으로 매일 테스트합니다.
- 조금 해보고 수익나면 급진적으로 증액을 합니다.
- 손실나면 좌절하고 자동매매는 수익을 낼수 없다고 결론짓습니다.
- 다른 사람이 수익나는지 궁금해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내 마인드를 잡으려 합니다.
- 결국 포기합니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주식이든 자동매매든 똑같습니다. 잘하는 분들, 성공하시는 분들은 역시 공통점이 있습니다.
- 느긋합니다.
- 수익을 낸다는 개념보다는 내가 수립한 전략이 맞았냐 안맞았냐가 중요합니다.
- 처음에는 소액을 하고 절대 증액하지 않습니다.
- 정해진 금액에서 증액하지 않고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 티티엔 기능이 빠삭합니다 저보다 잘알고 계속해서 질문합니다.
- 많은 기능 개발 문의를 합니다.
작은 수익이 나야 큰 수익이 납니다.
제가 워낙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고 접하다 보니 사람보는 눈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대화만 해보면 이 분이 수익이 날지 안날지 알수 있습니다.
2017년도 티티엔 원년 멤버중에 00님이 계신데요 굉장히 조심스럽고 어찌보면 구두쇠? 느낌으로 정말 소액으로 매매를 하시던분인데요 요즘 보니 하루에 70만원 수익을 내시더군요
마찬가지로 주식 전문가 분이 계신데 티티엔을 구매하시고 처음에는 하루에 30만원 정도 내시더니 요새는 2, 300씩 내시더군요
제가 늘 말씀드리는 내용중 하나가 바로 작은 수익을 만들면 큰 수익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매매 종목당 20만원 투입한 계좌로 하루 목표 수익금은 2만원입니다.
월 20거래일 기준 30만원 목표인 계좌인데요 이러한 계좌를 만들줄 알아야 월천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실제 수많은 전문가들을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하루 10만원이 자동으로 들어온다는 것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지갑을 열어보니 10만원이 들어 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다 쓰건 안쓰건 다음날 아침에는 다시 누가 10만원을 넣어줍니다.
이것은 소위 "자동화 수익" 에 대한 이야기로 2023년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꿈과 같은 상황입니다.
즉, 하루에 10만원이면 월 200만원이 자동으로 생긴다는 건데 이건 이자의 개념으로 보자면 무려 5억의 가치를 가지는 내용입니다.
맨위에 캡쳐해서 올린 9만 3천원 수익난 티티엔 자동매매의 캡쳐는 누군가가 보면 이거 벌어서 뭐하나 싶겠지만 자동매매가 추구하는 목적인 "연금" 이므로 월 200만원의 가치를 가지는 샘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99.99999% 는 이루지 못하고 노인이 되죠
나이 60대를 넘어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누구일까요?
몇백억 몇십억 있는 사람을 뺀다면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매월 300이상 계좌에 꽂힙니다. 부부가 공부원인 분들은 매월 600이 통장에 꽂힙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근본적인 개념은 바로 "연금" 입니다.
하루 10만원 수익의 개념은 바로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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